노동부워크넷 구직활동 하는 방법 알아 가세요.
코로나 여파로 점점 실업 급여를 받기 위해 퇴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래 고용노동센터 방문이 원칙이지만 지금은 인터넷으로도 업무를 볼 수가 있네요.
그런데 실업 급여를 받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바로 구직 활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워크넷 통해 구직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퇴직 전에 실업급여 계산하지 않았다면 꼭 참고 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재직자 교육 역시 받아볼 수 있는 노동부워크넷 통해서 구직 활동 하는 방법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직 활동 위해서 노동부워크넷 접속해줘야 합니다. 검색 사이트에 워크넷 검색해보겠습니다.
이 곳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각종 일자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클릭한 후에 접속하면 됩니다. 메인화면에서 우측 로그인을 해주어야 하므로 가입 안한 분은 회원가입 후에 로그인 해야 합니다.
워크넷 회원가입이 귀찮으면 카카오톡 혹은 네이버 아이디를 이용하여 가입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로그인한 후에 접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원가입 하면 채용정보 홈 항목을 클릭한 후에 들어가 줍니다. 각종 채용정보를 제공 하므로 시간 날때마다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직자 교육 의 경우 고용 복지 정책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보이는 바와 같이 일자리 검색 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키워드, 직종,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양한 직종과 회사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네요.
일단 모든 일자리를 보기 위해 바로 검색을 해봤는데 오늘 등록 건과 마감 건도 보이네요.
회사명과 함께 담당업무 등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본인이 원하는 알맞은 업체를 확인 하셨다면 클릭하여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그러면 본인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본인이 원하는 회사를 찾았다면 바로 이메일 입사지원 클릭하여 지원하면 됩니다. 혹시 이용해보신 적이 없다면 반드시 본인 이력서 노동부워크넷에 등록해야 합니다.
본인의 이력서 상태가 궁금하다면 내이력서 클릭하여 알아 보시면 됩니다.
해당 내용은 메인화면에 접속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직활동을 4주간 두 번 이상 해준다면 실업 급여 조건에 부합하게 됩니다. 아마 조금 신경 써야해서 횟수 채우기가 부담스러울 텐데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우선 워크넷 에 접속하면 직업 적성 검사 부분이 있는데요. 이를 진행하게 된다면 구직 활동 1회 인정해 줍니다. 재직자 교육, 단기 특강 수급 중엔 총 3회 등등 인정이 되므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인터넷 뿐만 아니라 회사 방문을 통해 활동을 해도 구직 활동으로 인정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함으로써 구직활동 또한 인정이 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추후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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