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내용 알아 볼까요? (Feat. 개정세법)
안녕하세요 현재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소비에 대해 열렬히 환호 중이죠.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데 임금의 수준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여 소비자들이 불만이 많았죠. 그래서 내수경제를 위해 국가에서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따라서 개별소비세 인하 내용과 개정세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 개별소비세 정의
개별소비세의 경우 이미 시행한 제도 입니다. 개별소비세의 정의는 과연 무엇인지 알아 볼게요.
개별소비세란 자동차, 보석, 귀금속 등 특정 장소 혹은 물품에 입장한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치장, 편의를 위해 구매한 물품에 붙는 세금의 개념이죠.
쉽게 생각하면 생필품과 같은 일반 과세가 아닌 사치품으로 취급하여 특별 세금이 부과되는 특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2.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 개정세법 내용
일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후차를 교체할 때 한시적으로 개별소비세를 감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10년 이상된 노후차를 폐차하여 신차를 구입하면 6개월간 개별소비세 70%를 최대 143만원까지 감면 받으실 수 있는 것이죠.
단 경차는 이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제외 되는 점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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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 차종
따라서 기존에 5% 개별소비세가 3.5%로 인하가 되는 거죠. 최소로 30만원 부터 최대로 200만원 수준까지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소형, 중형 대형, SUV, CDV에 따라 다르며 아반떼의 경우 최대 34만원, 쏘나타는 최대 49만원, 그랜저는 최대 58만원, 싼타페는 60만원, 카니발은 58만원까지 세금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외로 생계 유지를 위한 화물차, 승합차의 경우엔 개별소비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치품에 해당하는 품목에 적용되는 세금이라 화물차는 제외되는 것이죠.
혹시 해당 차종에 해당되는 차주분 이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차종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확인 하시어 개별소비세 부과되지 않도록 유의 바랍니다.
현재는 국내 대표 브랜드를 통해 정부 정책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가 들어갔으며 추가 할인 등을 통해 소비 활성화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본래 개별소비세 인하 경우 국회의한 통과 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사실상 제도의 분명한 효과를 보기 위해 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럿 나온 것이죠. 그에 따라 원래 노후차 기준이 15년이나 10년으로 낮춘 것으로 합의 되었습니다.
오늘은 개별소비세 인하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으로 사치품에 부과되는 세금을 줄여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경차와 생계 목적인 자동차에는 개별소비세가 제외 되므로 유의 바랍니다.
10년 노후된 자동차를 폐차하고 새로 구매한 자동차에 한해 최대 7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